[김치윤 기자]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가 19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6층 트리니티 가든에서 '스튜어트 베버스 첫 컬렉션' 런칭기념파티를 열었다.배우 성유리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런칭파티와 함께 공개된 이번 '2014 코치 가을겨울 컬렉션'은 미국 유명 사진작가 조엘 스턴펠드의 미국 시골 풍경이 담긴 사진에서 영감을 받아 '뉴욕에서 시작해 뉴욕으로 다시 돌아오는 미국으로의 여행'을 테마로 삼았다. 오버사이즈 무스탕 코트를 비롯한 다양한 아우터와 양털 쉬어링을 사용해 스튜어트 베버스의 위트를 담은 새로운 버전의 라이더 백 등이 소개됐다. 이날 행사에는 성유리, 김아중, 김효진, 김성령, 에프엑스 빅토리아, 강승현, 강소영, 비스트 윤두준, 박지윤 등이 참석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