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어반자파카와 녹음실서 만난 사연? 감성 콜라보 탄생 ‘예고’

입력 2014-09-19 16:50
[연예팀] 걸그룹 씨스타 소유와 또 한 번의 ‘썸’을 탈 그룹 어반자카파가 함께 했다. 9월19일 소유 소속사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소유와 어반자카파가 함께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녹음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는 어반자카파 멤버 권순일과 박용인 사이에서 묘한 케미를 연출해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소유-어반자카파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는 가수 매드클라운과의 듀엣곡 ‘착해빠졌어’와 정기고와 호흡을 맞춘 ‘썸’, 그리고 빈지노와 호흡을 맞춘 정기고의 ‘너를 원해’로 이어지는 스타쉽 엑스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다. 무엇보다 음악적 완성도와 대중의 기호를 업그레이드 시키며 다양한 결과물을 선보이며 대중의 뜨거운 호응을 받아왔다. 한편 소유와 어반자파카 콜라보 프로젝트 신곡은 이달 26일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