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송일국이 해명에 나섰다. 9월18일 송일국이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삼둥이와 함께 성화 봉송에 참여한 가운데 SNS를 중심으로 “사람들이 삼둥이를 만지려다가 삼둥이들이 다쳤다. 민국이는 얼굴에 상처까지 났다”는 글이 급속도로 전파됐다. 해당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일국 아들 민국이의 얼굴에 선명하게 상처가 있다. 특히 해당 글과 함께 네티즌들 사이에는 송일국 삼둥이에 대한 관심이 지나치다는 평이 잇따르고 있다. 이에 송일국 측은 “둘째 민국이가 성화 봉송 과정에서 행인들에 의해 상처를 입었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 해명했다. 더불어 “상처는 민국이가 봉송 전날 자다가 스스로 얼굴을 긁어 생긴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송일국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일국 해명, 정말 관심이 대단하네” “송일국 해명, 삼둥이 놀랐겠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트위터 영상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