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2014년 우수 판매사원 시상식 열어

입력 2014-09-18 18:32
한국닛산이 지난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014 닛산 베스트 세일즈 컨설턴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18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상위 25% 실적을 달성한 우수 판매사원을 초청해 진행했다.시상식을 통해 이들 36명을 '닛산 세일즈 특공대'로 위촉하고 상패와 격려금, 노트북과 구두 등 다양한 물품을 전달했다. 판매사원들이 브랜드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을 가지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이사는 "재능 있고 열정적인 판매사원들의 활약으로 올해 상반기 역대 최고의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딜러들이 더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하반기 SUV 캐시카이와 전기차 리프 등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한 차종을 지속적으로 한국에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아름기자 or@autotimes.co.kr ▶ [시승]SUV의 새로운 기준, 기아차 쏘렌토▶ 렉서스, "NX는 기존의 렉서스를 잊게 하는 차"▶ 렉서스, "하이브리드 효율·상품성 디젤보다 앞선다" 주장▶ [르포]완성차는 경쟁, 부품은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