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케이, 日가수 야마삐 신곡 프로듀싱 참여

입력 2014-09-17 17:30
[김예나 기자] 그룹 2PM 준케이가 일본 배우 겸 가수 야마시타 토모히사 일명 야마삐 새앨범에 참여해 프로듀서로서의 재능을 인정받았다. 9월17일 2PM 소속사 측에 따르면 준케이가 작곡하고 야마삐가 작사한 ‘브리디아’가 야마시타 토모히사 새 앨범 ‘유(YOU)’에 수록될 예정이다. 앞서 준케이는 전곡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한 일본 솔로 앨범 ‘러브 앤 헤이트(LOVE&HATE)’가 오리콘 차트 1위에 올라 그의 저력을 입증했으며, 그룹 일본 데뷔 싱글 ‘어라운드 더 월드(AROOUND THE WORLD)’ 수록곡 ‘소 럭키(SO LUCKY)’를 프로듀싱하며 입지를 점점 더 굳혀나가고 있다. 한편 준케이가 속한 2PM은 신곡 ‘미친거 아니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