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와 연계한 'K-시네마데이'에 총 500쌍을 초청한다고 17일 밝혔다.기아차에 따르면 오는 5일 열리는 'K-시네마데이'는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을 야외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는 '오픈 시네마'에서 진행한다. 초청커플은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루양 감독의 ‘수춘도’를 관람하며 감독을만난다.회사측은 또신형 쏘렌토의 컨셉트인 '남자의 존재감'을 주제로 한 장진 감독과의 대화와 신형 쏘렌토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참여를 원하면 기아차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오는 26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1일이다.한편, 기아차는 2004년을부터11년째 부산국제영화제를 후원하고 있다.
구기성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토요타, 닛산 쥬크 대항마 C-HR 내놓는다▶ 폭스바겐, 부분변경 투아렉에 신형 3.0ℓ엔진 장착▶ [시승]중량감 있는 변신, 르노삼성 SM7 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