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주, 원래 이렇게 섹시했나? ‘한 달 만에 11kg 감량’

입력 2014-09-17 04:00
[연예팀] 남영주가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9월16일 가수 남영주가 첫 번째 데뷔 싱글 ‘6시9분’의 앨범 포스터를 공개하며 단숨에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링크됐다.‘샤워 콘서트’라는 타이틀의 이번 앨범 포스터는 샤워 커튼에 남영주의 실루엣이 그대로 드러나며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앨범 포스터와 함께 더욱 눈길이 가고 있는 것은 바로 남영주의 체중 감량이다.SBS ‘K팝스타3’ 출연 당시에도 비교적 슬림한 몸매를 가지고 있었던 남영주는 데뷔에 앞서 한달 만에 11kg를 감량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았다. 남영주의 소속사 측은 “먼저 공개된 재킷 이미지와 같이 최대한 노출을 하지 않고도 남영주의 매력적이고도 고혹적인 섹시미를 최대한 표현하고자 했다”며 “그 의도가 가장 잘 표현된 이미지를 포스터로 정했다”고 설명했다.남영주의 앨범 포스터에 네티즌들은 “남영주, 역시 다이어트가 답인가” “남영주, 대박이네” “남영주,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남영주 페이스북 사진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