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슈퍼맨’ 강혜정이 이하루가 관절 꺾기 삼매경에 빠졌다.9월14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44회에서 이하루 가족은 아티스트 가족답게 열정이 넘치는 막춤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날 강혜정은 이동하는 차안에서 블랙 아이드 피스(The Black Eyed Peas)의 붐붐파우(Boom Boom Pow)가 나오자 “붐붐붐”을 따라 부르며 관절을 예열하기 시작했다.이어 격한 헤드뱅잉까지 선보이며 강혜정은 열정적으로 막춤을 췄다. 강혜정의 댄스에 딸 하루는 태권도 댄스를 선보이는 등 모전녀전 댄스 본능을 자랑했다.강혜정이 관절 꺾기 삼매경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자, 하루는 “경찰차다. 엄마, 붐붐하다가 경찰한테 틀킬뻔했어. 쉿!”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슈퍼맨이 돌아왔다’ 강혜정, 이하루 모녀의 댄스 소식에 네티즌들은 “강혜정, 이하루 역시 모전녀전이네” “하루가 엄마아빠 끼를 많이 물려받은 것 같다” “슈퍼맨 강혜정, 이하루 둘 다 너무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번 방송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흥히 넘치는 강혜정과 이하루의 초절정 막춤은 오늘(14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