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902014’ 레이, “하이파이브 하듯 엉덩이 쳐”…특이습관 폭로

입력 2014-09-13 12:00


[연예팀] ‘EXO 902014’ 레이의 입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9월12일 방송된 Mnet ‘EXO 902014’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특집에서 그룹 엑소 레이가 환희를 비롯 출연진들을 자지러지게 만들었다.

레이는 ‘지목 토크’에서 엑소 중 가장 특이한 습관을 가진 멤버로 지목받았고 ‘엉덩이 만지기’ 습관이 있음을 들켰다.

이에 레이는 “무대 올라갈 때 멤버들 손이 바쁘니까 방해하지 않으려고 하이파이브 하듯이 엉덩이를 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EXO 902014’ 방송에서 환희는 레이가 보여준 허술한 매력에 “너무 귀엽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MC 전현무마저 “난 반드시 저 친구랑 예능을 할 것이다. 너무 귀엽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브라이언이 “현무 형이랑 버라이어티를 하고 싶냐”고 묻자 레이는 “기회가 되면 저는 감사하다”고 답했다.

이어 브라이언이 “현무 형이냐, 우리(플라이 투 더 스카이)냐”고 짓궂게 묻자 레이는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선사했다.

‘EXO 902014’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레이를 본 네티즌들은 “‘EXO 902014’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출연해서 분위기 제대로 사네” “‘EXO 902014’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레이좀 예뻐해주라” “‘EXO 902014’ 레이가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무서워하는 것같아” “‘EXO 902014’ 재밌다” “‘EXO 902014’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엑소 아껴주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net ‘EXO 902014’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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