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BMW 528i와 모토라드를 대상으로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9월 중 BMW 528i를 할부로 구매하면 815만원의 이자를 지원한다. 또 '풀 서클' 운용리스 프로그램을 적용하면 선납율 30%(2,046만원), 월 납입금 52만8,000원(36개월) 조건에 차를 이용할 수 있다. '풀 서클'은 만기 시 차 반납, 재금융, 인수 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해 교체 주기가 짧은 소비자에게 적합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모토라드의 경우 최소 선납금 90만원, 5.4% 저금리 조건을 제시한다. BMW F800 GT의 경우 선납금 90만원, 월 납입금 30만4,040원(36개월, 취득세 불포함), 만기 시 상환유예금 666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각 조건은 조절 가능하다.또 투어러 기종(1200 RT, K1600 GT, K1600 GTL, K1600 GTL 익스클루시브) 구매 시 11월에 진행하는 라이딩 행사 'BMW 모토라드 익스클루시브 투어' 참가 비용을 지원한다. 이밖에 S1000 RR를 출고하면 아크로포빅 머플러와 취·등록세를 지원하고, 10월 개최 예정인 RR 레이스컵 참가 비용 등 최대 3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자세한 사항은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고객지원센터(1577-582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기획]아는 것이 힘이다①-책임보험과 종합보험▶ 현대차, 수입차 돌풍에 아슬란 처방 '통할까?'▶ 기아차, K5 후속에 나이트비전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