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모스, 구찌 디지털 광고 모델 되다

입력 2014-09-12 20:16
[최원희 기자] 불멸의 패션 아이콘 케이트 모스가 구찌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통해 매력을 드러냈다.우아하고 섹시한 브랜드 2014 F/W 컬렉션을 입은 케이트 모스는 디지털 광고 영상을 통해 톱모델의 포스를 과시했다.공개된 광고 영상 속 케이트 모스는 파파라치에게 쫓기는 셀러브리티의 모습을 연기하고 있다. 파파라치의 시선을 사로잡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컬렉션 아이템과 스피드한 영상 스토리가 눈길을 끈다. 특히 무심한 듯 어깨에 걸친 브랜드의 오랜 심볼 아이템 재키 백은 이번 시즌 새롭게 재해석되어 더욱 주목 받고 있다.케이트 모스가 참여한 디지털 캠페인 광고는 보그, 엘르, 인스타일 닷컴,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구찌 2014 F/W 컬렉션은 자신만의 즐거움을 위해 옷을 입는 세련된 여성을 그려냈으며 60년대 스타일 아이콘에서 영감을 받아 구찌 만의 헤리티지를 표현해 현시대 여성을 위한 감각적인 스타일을 제안한다. (사진제공: 구찌 F/W 캠페인 광고)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스타패션에서 찾은 가을 아이템 BEST 3 ▶ 어른들의 로맨스, 어른들의 스타일링 ‘유혹’▶ ‘컴백 아이돌 패션 신드롬’, 가을 스타일링 전격분석 ▶ [W 패셔니스타] 40대 파리지엥 스타일, 밀란 부크미로빅 ▶ 몸매 단점 커버하는 스타일링 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