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그룹 티아라의 신곡 ‘슈가프리(Sugar Free)’에 한국 대표 DJ들이 참여한다. 9월11일 티아라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DJ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구준엽의 사단으로 알려진 페리, 비트라파, 디온과 제프리 최, 빅바운스X원투, 몬스터 팩토리가 타이틀곡 ‘슈가프리’ 리믹스 작업에 참여해 한국어 버전, 영어 버전 등을포함 총 13가지 버전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오늘(11일) 모든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타이틀 곡 ‘슈가프리’는 전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EDM의 한 장르인 빅룸(Big Room)을 도입해 세련되고 트렌디한 색깔로 완성시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특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DJ들이 참여한 13가지 음악을 담은 앨범은 9월15일 모든 온라인 음악사이트와 세계 최대의 일렉트로닉 음악 음원사이트인 비트포트에서도 함께 공개돼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슈가프리’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코어콘텐츠미디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