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방송 도중 돌발 스트립쇼…함께한 라라스톤 ‘깜짝’

입력 2014-09-11 16:08
[연예팀] 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방송 도중 깜짝 스트립쇼를 펼쳐 비난을 받고 있다. 9월1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10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패션위크 관련 음악 행상에서 라라스톤과 함께 무대에 섰다. 이날 무대에 오른 저스틴 비버는 갑자기 옷을 벗는 돌발 스트립쇼를 펼쳤다. 그는 상의와 바지, 양말을 차례로 벗어던지고 이내 팬티바람으로 무대에 섰다. 저스틴 비버는 옷을 벗은 뒤 근육을 과시하는 포즈까지 취했다. 이날 현장에 있던 관객들은 저스틴 비버를 향해 야유를 퍼부으며 비난했고, 이후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행동은 “계획되지 않은 것”이라고 밝혔다. 저스틴 비버 스트립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스틴 비버 스트립쇼, 얘 진짜 왜 이러냐” “저스틴 비버 스트립쇼, 진짜 악동이네” “저스틴 비버 스트립쇼, 못말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