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방송인 지상렬이 배우 박준금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님과 함께’ 녹화에서 지상렬 박준금 부부는 한강데이트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한강 잔디밭 위 경치 좋은 곳에 자리를 잡은 지상렬 박준금 부부는 텐트를 친 뒤 편의점 특별식인 즉석 라면과 치맥을 먹으며 먹방 타임을 가졌다. 특히 지상렬은 손이 닿지 않는 부위에 벌레 퇴치용 패치를 붙여주는 박준금에게 “반쪽이 있으니 편하다”고 돌발 고백해 아내를 감동시켰다. ‘님과함께’ 지상렬 고백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님과함께 지상렬, 진짜 반족이 있어야 할 텐데” “님과함께 지상렬, 박준금 감동 했겠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제공: JT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