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피로 푸는 스트레칭, 장거리 운전-음식 장만 후 필요

입력 2014-09-10 10:05
[라이프팀] 명절 피로 푸는 스트레칭이 관심을 받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추석 연휴 막바지 명절 피로 푸는 스트레칭이 확산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명절 피로 푸는 스트레칭에는 장거리 운전, 음식 장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눠져 있다. 먼저 장거리 운전 시에는 뻣뻣한 목을 푸는 스트레칭이 있다. 허리를 반듯하게 펴고 앉아 양손을 깍지 끼우고 이마에 갖다 댄 후 양손을 위쪽으로 당겨 코가 하늘을 향하도록 하면 된다. 또한 음식 장만 후 스트레칭은 뻐근한 허리를 시원하게 풀어준다. 바닥에 누워 무릎을 구부리고 양발을 둔부 쪽으로 당긴다. 이어 허벅지 아래를 양손으로 잡고 양 무릎을 가슴과 어깨 쪽으로 당기며 엉덩이를 바닥에서 살짝 들어 올린다. 이때 허리에서 늘여서 펴지는 느낌이 느껴져야 한다. 명절 피로 푸는 스트레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명절 피로 푸는 스트레칭, 진짜 유용하겠따” “명절 피로 푸는 스트레칭, 엄마한테 알려줘야지”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YTN 뉴스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