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과 애플워치를 공개했다. 9월10일(한국시간) 미국 쿠퍼티노에 위치한 플린트 센터에서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는 한층 커진 대화면을 채택하며 그동안 인터넷을 통해 나돌았던 루머가 진실이었음을 속시원히 밝혔다. 한편 VoLTE를 지원할 것으로 밝혀지면서 국내에서 SK와 KT에서만 개통이 가능하던 아이폰을 이제는 LG유플러스에서도 개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아이폰6과 아이폰6 플러스는 32GB 저장 공간 모델이 사라지고 128GB 모델이 새롭게 등장해 우려의 목소리와 함께 일부 유저들에게는 환영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작들에 비해 한층 더 가벼워진 두께에 대화면을 선택했음에도 선명해진 해상도를 자랑이 눈에 띄는 장점이다. 한편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된 한국은 아직 정확한 출시 날짜가 정해지지 않고 있다. 이날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와 함께 공개된 애플 워치는 내년 초 출시될 예정이다.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공개에 네티즌들은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언제까지 기다려야하나”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1차 출시국은 무슨 기준?”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기다려봐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애플 공식 홈페이지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