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김성령이 성시경과 사제지간으로 처음 만났다.9월8일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는 김성령이 띠동갑 연하 성시경에게 영어를 배우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김성령은 한강에서 성시경과 첫 만남을 가졌다. 김성령은 성시경의 첫 인상에 대해 “얼굴이 생각보다 작았다. 얼굴이 큰 줄 알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은 김성령이 선생님으로 에릭을 꼽았던 것에 대해 “에릭을 꼽은건 영어를 배우겠다는게 아니다. 날 보면 실망하시겠다”고 서운함을 드러냈다.‘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김성령, 성시경과 은근 잘 어울리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김성령, 성시경 얼굴 얼마나 크게 생각한거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김성령, 영어울렁증 극복했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적게는 12살, 많게는 60살 차이나는 띠동갑내기 어린 스승과 나이 많은 제자가 커플을 이뤄 SNS, 영어, 기타, 중국어를 배우는 과외 프로젝트다. (사진출처: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