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권리세 사망 소식에 애도 “편히 쉬세요”

입력 2014-09-07 15:05
[연예팀] 가수 에릭남이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9월7일 에릭남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리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위에서 편히 쉬세요. 기도할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에릭남 권리세는 MBC ‘위대한 탄생’ 출신으로 가요계에서 함께 활동하며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권리세는 이달 3일 스케줄 이동 중 발생한 교통사고로 큰 부상을 입고 장시간에 걸쳐 수술을 받았으나 결국 사망했다. 이 사고로 멤버 은비 역시 사망했고 소정은 상악골 부분 접합 수술 후 현재 회복 중에 있다. 에릭남 권리세 애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릭남, 같은 ‘위대한 탄생’ 출신이라 더 크게 와 닿을 듯” “에릭남, 힘내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