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뮤지컬 ‘사랑해도 될까요?’의 프레스콜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미마지아트센터 눈빛극장에서 열렸다.
지난 2008년, 2009년 대학로에서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창작뮤지컬 ‘사랑해도 될까요?’는 배우 안신우의 연출 데뷔작으로5년만에 다시 관객들 앞에 선보여진다.뮤지컬은 천방지축 아가씨와 사랑을 글로 배운 감성 소설가의 ‘썸’ 스토리를 그리고 있으며, 연출을 맡은 안신우를 비롯해 박준혁, 최하록, 김보람, 이건영, 정영민, 허순미, 백지혜, 전재현등이출연한다.
한편 감성 코믹 뮤지컬 ‘사랑해도 될까요?’는 이달 5일부터 12월31일까지 대학로 눈빛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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