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서비스센터 임직원과 비전 공유

입력 2014-09-28 15:53
수정 2014-09-28 15:52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지난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서비스&파츠 오픈 코리아 2014'를 개최했다. 22일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소비자 응대와 자동차 수리 서비스를 담당하는 전국 33개 서비스센터 임직원을 초대해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날 벤츠 서비스만의 차별성과 향후 신차에 적용될 기술 및 서비스 소개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벤츠코리아 조규상 A/S 총괄지원부 부사장은 "수입차를 둘러싼 환경이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벤츠코리아의 서비스 목표는 변함없이 '소비자 만족'과 '소비자 유지'에 있다"며 "소비자를 직접 대면하는 서비스센터 직원들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벤츠의 진정한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링컨 MKC, 독일 경쟁 차종 비교해보니▶ 크라이슬러, 300C 디젤 1,150만원 할인 날개 달았나▶ 현대차, 아슬란이 막아야 할 수입차는?▶ 푸조시트로엥, 10월에만 신차 3종 파상 공세 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