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대세 패셔니스타들 한자리에

입력 2014-09-04 10:39
[최원희 기자] 유니클로가 프렌치 시크의 대명사이자 모델 겸 디자이너인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와의 새로운 2014 F/W시즌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출시 기념 행사를 압구정 매장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소녀시대 써니, 씨스타 다솜과 소유, 최여진, 홍수현, 패셔니스타 김나영이 2014 F/W시즌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라인을 입고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내며 자리를 빛냈다. 남다른 패션 센스를 지닌 이들은 실제 행사 직후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꼼꼼히 살피며 자유롭게 쇼핑을 즐겼다. 2014년 F/W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이 컬렉션은 플라워, 체크 등 다양한 에센셜 패턴과 트렌치 코트, 울 피코트, 트위드 재킷, 빈티지 치노 팬츠, 베레모 등 프렌치 시크 무드의 다양한 아이템을 담은 컬렉션을 전개한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2014 가을 유행예감 컬러분석!▶ [History Talk] 마틴 마르지엘라, “패션은 기술적 노하우다”▶ 한가위 패션, 단정하고 개성 있게 연출하자!▶ 촌스러운 스타일 극복기, ‘운명처럼 널 사랑해’ ▶ 누가 더 멋지나? 패션행사 속 스타들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