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라 기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 한 아이돌그룹 엑소와 독일 럭셔리 브랜드 MCM이 함께한 광고 캠페인을 공식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공개해 화제다.엑소 완전체가 모델로 나선 MCM의 광고 캠페인은 멤버들의 특유의 카리스와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가 더해졌다.펑크룩 스타일과 댄디룩 스타일의 두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펑크룩에서는 도심 속 시크한 유러피안을 연상하게 하는 레더재킷과 재규어 프린팅이 돋보이는 백을 멤버의 개성에 맞게 활용했다. 타오는 선글라스와 보스턴백을 이용해 여행을 떠나는 보헤미안의 느낌을 살렸고 골드 스타크 장식이 돋보이는 백팩을 착용한 레이와 파우치를 이용한 루한은 섬세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금발의 헤어스타일이 눈에 띄는 수호는 실버 컬러의 재킷을 착용해 화려하면서도 자유분방한 스타일을 완성했다.또한 댄디룩에서는 가을의 정취가 묻어나는 모던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브라운컬러의 수트에 포인트 매치된 헤리티지 백은 차분하지만, 결코 얽매어있지 않은 유러피안 감성을 살렸다. 한편 엑소 전용 마이크로사이트에서는 9월 한 달간 오픈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며 화보, 영상, 이벤트 및 이후 출시될 콜라보레이션 제품 정보 등 다양한 브랜드스토리도 볼 수 있다. (사진제공: MCM)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미리보는 ‘2014 F/W 가방 트렌드’ ▶ [History Talk] 이브 생 로랑, “유행은 사라지지만, 스타일은 영원하다” ▶ 스타들의 가을 아이템, “이건 특급 아이템이야” ▶ [Photo&Fashion] 라이언 맥긴리의 청춘 ▶ 스타들이 선택한 환절기 아이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