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 앤 매치’ 대성 유인나, 찰떡 MC호흡 과시

입력 2014-09-03 14:26
[연예팀] ‘믹스 앤 매치’ 대성 유인나 찰떡 호흡이 눈길을 끌었다. 9월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는 Mnet ‘믹스 앤 매치(MIX&MATCH)’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믹스 앤 매치’ 제작발표회에는 대성과 유인나가 MC를 맡아 환상적인 진행솜씨를 과시했다. 먼저 대성은 “양현석 대표님이 ‘WIN’ B팀을 재정비해서 데뷔를 시키겠다고 한 적이 있는데 그 약속을 지키고 있는 것이다”라며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유인나는 “2013년 대성과 ‘WIN’ 최종화이자 파이널 배틀 사회를 본 적 있다”며 “이 자리에서 ‘WIN’ 제작발표회 진행을 맡기도 했다”고 말했다. ‘믹스 앤 매치’는 YG 데뷔 그룹 멤버를 결정 짓는 프로그램으로 개개인의 실력, 매력, 개성을 믹스해 최상의 조합으로 경쟁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믹스 앤 매치’ 대성 유인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믹스 앤 매치 대성 유인나, 잘 어울리네” “믹스 앤 매치 대성 유인나, 언제부터 이렇게 잘 맞았지?”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비아이, 바비, 김진환 등은 고정멤버로 확정됐으며, 남은 여섯 명의 멤버가 4개의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