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소식에 애도 “마음 아파”

입력 2014-09-03 10:30
[연예팀] 걸그룹 미스에이 수지가 레이디스코드 은비(본명 고은비) 사망 소식에 애도했다. 9월3일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삼가 고인의 병복을 빈다. 너무 마음이 아프다”며 “다른 분들도 얼른 하루빨리 회복하길 기도하겠다”고 글을 게재했다. 앞서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은 이날 오전 1시30분 경 대구 스케줄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던 길에 뒷바퀴가 빠지는 사고를 당했다. 이에 레이디스코드 멤버 은비가 사망하고, 이소정과 권리세는 중상 나머지 멤버 2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수지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애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이랑 친할 텐데 얼마나 마음 아플까” “수지, 나도 같은 마음이에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