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네티즌이 뽑은 8월의 광고모델 1위로 선정됐다. 9월2일 한국광고총연합회에 따르면 이승기가 네티즌들로부터 총 10만1,280표를 얻어 8월의 광고모델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2위는 5만5,654표를 얻은 배우 김수현이 올랐으며 3위는 배우 이민호가 2만7,176표를 받으며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가수 존박, 국악인 송소희,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 배우 박보영 등이 상위권에 링크됐다. 이번 투표는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네티즌이 뽑은 광고모델로 한 달 동안 광고정보센터 웹사이트를 통해 실시된다. 이승기 광고모델 1위 선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기, 누가 봐도 믿음이 가니까” “이승기, 이미지가 참 좋아”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