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금호렌터카가 이용자 안전 운전을 위해 사각지대를 없앤 불스원 미러 장착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6일 kt금호렌터카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자동차 관리용품 회사 불스원과의 제휴로, 부산역지점의 전 이용차와 제주 오토하우스의 현대차 아반떼, 기아차 K3를 대상으로 장착될 예정이다. 해당 지점 렌터카 이용자는 누구나 불스원 미러로 안전 운행을 도움 받을 수 있다. 불스원 미러는 세계 최초 비구면 PMF(누진다초점) 특허기술을 상용화 한 사이드미러다. 일반 제품보다 2배 이상의 넓은 시야를 제공, 사각지대를 줄여 차선변경 추돌사고 및 후진 시 인명사고 등을 방지한다. 소비자 조사결과 사용 만족도는 92.8%에 이른다. kt렌탈 표현명 사장은 "운행 시 이용자가 가장 어려움을 겪는 사각지대를 해소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안전한 운행을 위해 이번 제휴를 맺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안전을 위한 아낌없는 투자와 차별화 서비스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클래식카의 향연, 시선을 사로잡은 차는?▶ [모터쇼]파리모터쇼를 상징하는 숫자, '2' 그리고 '100'▶ [모터쇼]쌍용차, X100으로 재기 발판 마련한다▶ 렉서스, 크로스오버 NX300h 5,680만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