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품질부문장 문동환 전무가 '이달의 대한민국 제품안전인상'을 수상했다.29일 회사에 따르면 문동환 전무는 안전성을 강화한 런플랫(타이어가 파손돼도 일정 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제품) 생산을 확대하고, 품질보증 시스템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와 관련, 문 전무는 "28년 이상 한국타이어 품질 향상을 위해 매진한게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도 품질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달의 대한민국 제품안전인상'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국제품안전협회 주최로 열리는 시상식이다. 제품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월 기여도 높은 인물을 선정해 포상한다.
오아름기자 or@autotimes.co.kr ▶ [르포]한국타이어 3세대 런플랫 타이어를 체험하다▶ [르포]타이어 전초기지,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한국타이어, 재난 현장에 틔움버스 급파한다▶ 한국타이어, 모스크바 국제오토살롱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