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다마스·라보 생산 및 판매 재개

입력 2014-09-25 11:30
수정 2014-09-25 11:30
한국지엠이 창원공장의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 생산재개를 알리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27일 한국지엠에 따르면다마스, 라보 생산재개를 위해총 4,400㎡면적의 경상용차 전용 차체공장 등에 총 200억 원대 설비를 투자했다. 이를 통해 회사는 200여 명의 직접고용을 창출했으며, 130개 사 이상 관련 협력업체의 부품공급 재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또소상공인 사업 영위의 지속성 보장으로 서민경제 안정에 도모했다고 자평했다.한국지엠은 생산재개를 기념해세르지오 호샤 사장등 120여 명이 참석한 기념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호샤 사장은 "정부, 창원시 그리고 다마스, 라보에 대한 고객 성원이 없었다면 두 차종의 생산과 판매재개는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한국지엠은 경상용차 전용 차체공장 준공 등 대규모의 시설투자를 통해 신속하게 생산라인을 갖추고, 부품 수급체계를 완비해 보다 향상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국내외 소비자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시는화답하는 의미에서8월27일을 '한국지엠 기업의 날'로 선포했다. 다마스, 라보 생산재개를 기념해 '기업의 날' 대상 기업으로 한국지엠을 지정한 것. 이에 따라 27일부터 10일간 창원시민들과 함께 한국지엠을 응원한다는 게 창원시 설명이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창원시 대표 기업 한국지엠이 소상공인들의 사업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다마스와 라보의 생산, 판매를 다시 시작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국내에 유일한 경상용차의 생산 재개가 창원시의 '한국지엠 기업의 날' 선포로 더 큰 의미를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효문기자 yomun@autotimes.co.kr▶ [르포]국내 타이어 생산의 전초기지,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르포]쌍용차의 맨얼굴, 평택공장은 '함박웃음'▶ [기자파일]토요타는 왜 프리우스 택시를 내놨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