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매운 치즈 등갈비, 치즈 듬뿍 매운맛 향연 ‘압도적’

입력 2014-08-25 19:31
[연예팀] ‘생생정보통’ 매운 치즈 등갈비가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8월25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의 코너 ‘비법 천하’에서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에 위치한 토마스매운치즈등갈비 음식점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매운 치즈 등갈비를 먹으러 온 손님들은 입을 모아 맛을 칭찬했다. 한 손님은 “고통스러우면서도 짜릿한 맛에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말했고, 또 다른 손님은 “입맛을 자극해서 자꾸 먹게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압도적인 비주얼이 단연 돋보였다. 이 집 매운 치즈 등갈비는 철판 위에 반 이상이 치즈로 이뤄져있었다. 손님들은 매운 등갈비를 치즈로 돌돌 감아 한 입에 먹으며 모두 만족스런 표정을 지어 보였다. 무엇보다 매운 맛은 최강을 자랑했다. 이 집의 매운 등갈비는 청양고추보다 10배 더 맵다는 베트남 고추를 사용했다. 매운 등갈비 주인장은 “씨를 빼지 않고 같이 갈아 넣는 것이 매운 맛의 비법”이라고 귀띔했다. ‘생생정보통’ 매운 치즈 등갈비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생정보통 매운 치즈 등갈비, 정말 치즈 비주얼이 최고다” “생생정보통 매운 치즈 등갈비, 침 고이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KBS ‘생생정보통’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