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가수 신혜성 임창정 명품 듀엣 곡 ‘인형’을 발표했다.8월25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신혜성 두 번째 프로젝트 곡 ‘인형’을 통해 임창정과 최초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번 앨범은 신혜성이 임창정에게 직접 러브콜을 보내 성사된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신곡 ‘인형’은 2001년 가수 이지훈 스페셜 앨범에 수록된 듀엣곡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신혜성은 이번 듀엣곡 ‘인형’에서 임창정과 첫 호흡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서로의 목소리에 몰입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발휘, 최고의 호흡을 선보였다. 여기에 두 사람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지면서 원곡과는 또 다른 만족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신혜성 소속사 측은 “솔로 데뷔 10주년을 앞둔 신혜성이 평소 존경하던 선배 임창정과 듀엣 프로젝트를 통해 호흡을 맞추며 그 어느 때보다 의미 있고 영광스러운 작업이 됐던 것 같다”며 “원곡 ‘인형’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신혜성 임창정 ‘인형’ 음원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혜성 임창정 인형, 두 보컬 목소리 예술이지” “신혜성 임창정 인형, 원곡이랑 색다른 매력있어”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제공: 라이브웍스컴퍼니)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