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런닝맨’ 육중완과 송지효과 알까기 대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8월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우영, 김원효, 육중완, 설현, 이혜정, 최부경, 김환이 출연해 알까기 대전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송지효와 육중완, 그리고 하하와 최부경 선수가 함께 팀을 이뤄 다른 라이벌 팀들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결승 대결에서 육중완과 최부경은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는 등 치열한 상황을 연출했다.이어 두 팀 모두 한 알씩만 남은 상황에서 최부경이 공격에 실패하자, 육중완은 침착하게 마지막 남은 한 알을 떨어뜨리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출처: SBS ‘런닝맨’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