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 유인영, 강렬한 인상 남기며 첫 등장…첫사랑 이진욱과 적 되나

입력 2014-08-25 00:15
[연예팀] 유인영이 강렬한 인상으로 ‘삼총사’에 첫 등장했다.8월24일 방송된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에서는 미령(유인영)이 청 최고의 무관 용골대(김성민)과 비밀스러운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용골대 앞에 선 미령은 얼굴을 가린 채 대화를 하다 검은 모자를 벗으며 강렬한 인상으로 등장했다.붉은색과 검은색이 섞인 의상을 입고 등장한 미령은 머리 장식 등으로 화려한 외향을 과시하며 눈길을 끌었다.또 미령은 “우린 누구의 수하도 아니다. 단지 전령일 뿐이다”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출처: tvN ‘삼총사’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