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라미란, 특수부대 출신 남편과 아들 공개

입력 2014-08-24 11:41
[연예팀]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서 배우 라미란의 남편과 아들이 전격 공개된다.8월24일 첫 방송될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여군 멤버들 중 가장 큰 언니로서 늦은 나이에 과감히 입대를 결심한 라미란이 입대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걱정스런 마음으로 여군지원서를 작성하는 라미란과 달리 특수부대 출신 남편은 아내를 걱정하기는커녕 “빨리 입대해서 살 좀 빼고 오라”는 말로 라미란의 얄미움을 샀다.또한 라미란의 11살 된 아들 근우의 모습도 최초 공개됐다. 군 입대 준비를 위해 짐을 싸는 엄마 라미란 옆에서 아들 근우 역시 엄마 걱정보다는 “군 입대 축하한다”는 말을 남기며, 남편과 함께 “살 빼고 오라”는 특급 미션을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아들을 둔 엄마의 마음으로 군대를 미리 경험하기 위해 군입대를 결심한 라미란은 남편과 아들이 준 살빼기 미션을 성공했을지, 오늘(24일) 오후 6시30분 방송되는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라미란 소식에 네티즌들은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라미란, 기대된다”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라미란, 본방사수 해야지”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라미란, 아 진짜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M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