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산, 세월호 피해자 유민 아빠 김영오씨에 막말 “단식하다 죽어라”

입력 2014-08-24 00:55
[연예팀] 배우 이산이 세월호 피해자 유가족에게 막말을 퍼부었다.8월22일 배우 이산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민이 아빠(김영오 씨)라는 자’야! 그냥 단식하다 죽어라. 그게 니가 딸을 진정 사랑하는 것이고 전혀 ‘정치적 프로파간다’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는 ‘유일한 길’이다. 죽어라”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산은 유가족들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단식 현장을 배경으로 굳은 표정을 지어 보였다. (사진출처: 이산 트위터)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