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방이사거리 싱크홀이 발생해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8월21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같은날 오후 3시쯤 송파구 방이동 방이사거리에서 인도가 침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장소는 석촌지하차도와는 900여m 가량 떨어져 있으며, 지하철 9호선 공사장과는 60m 거리다.또 침하된 면적은 가로 0.6m, 세로 2m이며 깊이는 1.5m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송파구측은 현재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방이사거리 싱크홀, 자꾸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방이사거리 싱크홀, 정말 심상치 않다” “방이사거리 싱크홀, 길 걷는데 이런 일 벌어지면 정말 무서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N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