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도경수, 신인 배우의 자세로 ‘열심 또 열심’

입력 2014-08-20 15:00
[김예나 기자] ‘괜찮아 사랑이야’ 도경수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8월20일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진 측은 열정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도경수의 촬영 현장 스틸컷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극중 밝음과 슬픔을 오가는 입체적인 캐릭터 한강우 역할을 맡고 있는 도경수는 자연스럽게 녹아든 연기로 시청자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다. 특히 ‘괜찮아 사랑이야’ 4회 엔딩 장면에서 장재열(조인성)과 함께 달리며 웃으면서 웃는 듯한 그의 표정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며 지금까지도 큰 화제를 이어오고 있다. 제작진 측이 공개된 스틸컷 속 도경수는 대본을 손에 쥔 채 집중하고 있거나 작은 동작 하나하나 세심하게 체크하는 것은 물론 김규태 감독과 상의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촬영장에서 도경수는 신인 배우의 풋풋함과 열정을 보여주며 연습하고 또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그의 존재가 어떠한 폭풍을 몰고 올지, 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궁금증이 나날이 높아지는 가운데 ‘괜찮아 사랑이야’ 9회는 오늘(2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