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가장 잘 어울리는 ‘최강 케미 커플’ 1위는?

입력 2014-08-20 14:27




[김보람 기자] 뷰티 앱 파우더룸 플러스가 총 2577명의 여성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잘 어울리는 로맨틱 코미디 커플’로 ‘괜찮아 사랑이야’의 두 주인공 공효진-조인성이 뽑혔다.

총 37%(958명)의 지지를 받으며 1등의 영광을 안은 이 커플에게 여성 누리꾼들은 “비주얼이 우월한 커플”, “최고의 기럭지에 비주얼과 연기까지 최강”, “말이 필요 없다. 두 사람 자체가 화보” 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주얼 커플의 특급 케미를 이유로 꼽았다.

2위로는 30%(774명)의 지지를 얻은 ‘연애 말고 결혼’의 한그루-연우진 커플이 차지했다. 코믹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토리를 진행해 나가는 두 사람의 귀여운 모습이 주는 실제 연인인듯한 그들의 완벽한 호흡을 이유로 들었다.

뒤이어 3위로는 2002년 ‘명랑소녀 성공기’ 이후 12년 만에 재회한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장나라-장혁 커플이 올랐다. 여전한 찰떡 호흡에 로코물의 정석을 보여준다는 반응이다.

상큼하고 발랄한 커플 케미를 자랑하는 ‘고교처세왕’의 이하나-서인국 커플은 16%(408)의 지지를 얻어 4위의 영광을 안았다. (사진제공: 파우더룸 플러스,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SM콘서트 속 빛나는 ‘엑소(EXO) 피부’ 그 비결은?

▶ [★ 다이어트] 설리-아이린-신지, 독특한 다이어트 비법 공개

▶ ‘품격과 취향을 이야기하다’ 뷰티에디터 4인의 페이보릿 향수

▶ [뷰티신상] ‘신상품의 계절’ 가을이 다가온다!

▶ 성장기 우리아이에게 꼭 필요한 ‘이것’은? [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