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완전체 컴백, 9월11일 예고 “섹시 콘셉트 아니다”

입력 2014-08-20 14:00
[김예나 기자] 걸그룹 티아라 완전체 컴백을 알렸다.8월20일 티아라 소속사 측은 티아라 1년 만에 새 앨범 발표 소식과 함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공개된 이미지는 흑백 톤으로 여섯 멤버들의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한층 성숙해진 티아라 멤버들의 모습에서 기존 발랄한 티아라를 찾아 볼 수 없어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아냈다. 그간 각자 개성이 돋보이는 솔로 활동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티아라는 완전체 컴백을 통해 그간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EDM 한 장르인 BIG ROOM을 도입해 한층 세련되고 트랜디한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 티아라 소속사 측은 “이번 새 앨범은 요즘 걸그룹 유행 코드인 섹시 콘셉트가 아니다”라고 밝히며 티아라만의 색깔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또 이번 새 앨범을 통해 티아라는 지금까지 보여줬던 롤리폴리 춤, 셔플 춤, 로봇 춤 등처럼 새로운 춤을 예고해 더욱 기대케 했다. 한편 완전체로 돌아오는 티아라 새 앨범은 9월11일 전격 발표한다. (사진제공: 코어콘텐츠미디어)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