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우,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女心 공략

입력 2014-08-20 20:14
[오아라 기자] 차세대 유망주로 손꼽히는 배우 박민우의 가을화보가 눈길을 끈다. 2011년 tvN '꽃미남 라면 가게'로 데뷔해 MBC '스캔들',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tvN '꽃할배 수사대'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기반으로 꾸준히 활동해 왔으며 훤칠한 키와 신선한 마스크로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모던&시크 감성캐주얼 앤듀와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박민우만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엿볼 수 있다. 시크한 맥코트, 트렌디한 스타디움 점퍼 등 다양한 스타일을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차세대 패셔니스타를 예감케 했다. 그는 부드러운 눈빛과 포즈로 분위기를 압도해 현장에 있던 여자 스태프들의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한편 박민우는 10월 방송 예정인 SBS 새 미니시리즈 '모던파머'에 캐스팅돼 공중파 첫 주연에 도전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엔듀)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예뻐, 예뻐!” 따라하고 싶은 그녀의 스타일 ▶ 다가오는 ‘가을’, 이 아이템에 주목!▶ [화보 속 잇템] 클라라의 ‘시크릿 24시 in 호텔’ ② 스위밍풀 ▶ [History Talk] 드리스 반 노튼 “패션은 사람이 즐기고 입을 수 있어야 한다” ▶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이광수-디오의 ‘괜찮은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