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조이올팍페스티벌’ 개최, 힐링이 필요한 당신 ‘특급선물’

입력 2014-08-20 08:10
[김예나 기자] 지치고 힘든 대한민국을 위해 특급 페스티벌이 열린다. 9월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2014 조이올팍페스티벌(JOY OLPARK FESTIVAL)’이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크로스오버, 힙합, 월드뮤직, 재즈, 록 등 풍성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다양한 관객의 욕구를 만족시키며 흥겨움과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먼저 페스티벌 첫째 날에는 가수 이승환이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그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한 여름 밤 어쿠스틱한 분위기로 물들일 것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인디 걸그룹 바버렛츠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공연의 재미를 더할 것이다. 이어 둘째 날에는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양방언이 아름다운 선율로 무대를 가득 채울 것을 예고했다. 이 밖에도 가수 정기고, 재즈 피아니스트 윤한, 힙합 듀오 긱스, 밴드 불독맨션 등 인기와 실력 모두 겸비한 아티스트들의 공연으로 ‘2014 조이올팍페스티벌’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을 기대케 했다. 또 ‘조이올팍페스티벌’ 멘토 역시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먼저 평론가 허지웅을 필두로 영화감독 장항준, 방송인 김제동 김성주 등이 무대에 올라 힐링 메시지를 전할 것을 예고했다. 이 뿐만 아니라 ‘조이올팍페스티벌’에서는 양궁, 클라이밍, 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돼 있으며 하련된 가격에 책 구입이 가능한 서점들도 들어설 전망이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 티켓 수입의 일부는 사회복지단체에 기부돼 나눔 페스티벌의 명맥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2014 조이올팍페스티벌’은 많은 대중들이 완성도 높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경제적인 티켓 가격으로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멘토의 강연을 즐기고 힐링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개최돼 더욱 더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제공: 엠스톰)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