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유이, 베어글녀 입증 ‘매운 연기에 오열’

입력 2014-08-16 11:10
[연예팀] ‘정글의 법칙’ 유이 베어글녀 면모를 다시 한 번 드러냈다.8월1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인 인도양’에서 마지막 생존지에 도착한 병만족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바나나굽기에 유이가 투입됐다. 숯불 앞에서 바나나를 굽던 유이는 매운 연기에 얼굴을 붉히다가 결국 오열하고 말았다. 이와 같은 열정적인 모습이 다시 한 번 유이가 베어글녀임을 입증했다. 앞서 방송된 ‘정글의 법칙’에서 부상을 당하고도 씩씩한 모습을 보고 붙여진 별명인 베어글녀는 영국의 생존왕 베어그릴스를 본따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정글의 법칙’ 유이 베어글녀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정글의 법칙’ 유이 베어글녀, 참 별명 잘 지었네” “‘정글의 법칙’ 유이 베어글녀, 씩씩한 모습 보기 좋아”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