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송새벽이 강예원 욕 칭찬을 했다.8월14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송새벽이 출연해 영화 ‘내 연애의 기억’(감독 이권) 출연 당시 강예원과의 호흡을 떠올렸다.이날 방송에서 송새벽은 “영화 ‘조선미녀삼총사’(감독 박제현) 특별출연할 때 강예원을 처음 만났다”며 “알고 보니 동갑이고 성격도 시원털털해서 빠른 시간에 금방 친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DJ 공형진은 “두 분 친분 때문인지 극중 강예원 욕이 그렇게 차지다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송새벽은 “강예원이 평소에 욕을 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촬영 때 너무 차지고 리얼하게 욕을 해서 놀랐다”며 “리액션을 생각할 새도 없이 반응하게 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내 연애의 기억’ 송새벽 강예원 욕 칭찬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새벽 강예원, 호흡 벌써부터 기대돼” “송새벽 강예원, 커플 연기 진짜 잘 할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송새벽 강예원 주연의 ‘내 연애의 기억’은 이달 21일 개봉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