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가 중국 상하이 홍커우에 직영 매장 1호점인 '운봉엔카 홍커우지점'을 개장한다고 14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운봉엔카 홍커우 지점'은 대형 쇼핑몰과 경기장 등 유동인구 밀집지역에 위치했으며 370㎡의 규모의 전시장을 갖춘 '자동차 플래그샵'이다.SK엔카 홍보담당자는 "이번 1호점 개점을 통해 철저한 중고차 진단 서비스로 중국 내에 신뢰를 기반으로 한 중고차 거래문화를 조성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기성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8월 중고차시장, 거래는 늘었지만···▶ 르노삼성차, SM7 이름 빼고 다 바꾼다▶ 서한퍼플 권봄이, KSF 출전 자격 두고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