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화보] 클라라의 호텔 휘트니스 룩이란 이런 것

입력 2014-08-13 18:10
수정 2014-08-13 18:10
[최미선 기자] 청순하면서도 도발적인, 남성의 판타지를 연상케 하는 배우 클라라의 ‘시크릿 24시’ 패션화보가 공개되어 화제다.스위트 룸과 다이닝 바, 수영장과 휘트니스 센터 등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안 클라라의 하루는 특별했다. 내추럴한 모드의 이지웨어부터 섹시한 스윔수트, 바디라인을 살린 트레이닝 웨어와 풀 메이크 오버를 위한 이브닝 드레스 룩 등을 선보이며 촬영장 관계자들을 감탄케 했다.이날 클라라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뉴에라 스냅백과 탱크탑 그리고 바디 레깅스로 섹시한 트레이닝 스타일을 완성했다. 청초한 얼굴과 섹시한 바디라인의 매력을 고루 살릴 수 있는 스타일링로 그의 매력을 더욱 살릴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이어진 인터뷰에서 클라라는 “평소 콜라병 몸매를 강조하는 패션 스타일을 즐긴다. 특히 다양한 스타일의 원피스 스타일을 좋아하는 데 주로 몸매가 슬림해 보이는 룩을 선택하는 편”이라고 밝히며 “컬러는 주로 누드톤을 선호한다”고 답했다.본인만의 바디라인 유지 비결에 대해서는 “학창시절 발레를 배운 것이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화제가 된 ‘누드 화보’ 언급에 대해서는 “드라마 ‘시청률의 제왕’ 촬영 시 바디라인 가꾸기에 매진했다. 더 나이가 들기 전 최상의 몸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것”이라고 밝히며 “소장용 누드 화보를 찍고 싶다는 생각이었는데 예상 외로 화제가 되었다”고 전했다.또 이상형은 배우 하정우를 꼽았다. 그는 ‘하정우와 강동원 중 누가 더 멋있었나?’라는 질문에 “하정우 선배님은 ‘볼매’ 스타일로 뛰어난 연기력은 물론 사람을 끄는 매력이 정말 강하다”고 답하며 “남자가 자기 일을 열심히 하는 모습은 정말 멋있다. 하정우 선배님은 흠 잡을 곳 없이 2위 없는 이상형”이라고 밝혔다.기획 진행: 최미선, 박진진, 김보람, 김희영포토: bnt포토그래퍼 김태오영상 촬영, 편집: 박수민 PD의상, 스냅백: 데상트, 뉴에라액세서리: 악세사리키친헤어&메이크업: 큐브 김선연 매니저장소협찬: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디자인&컬러’에 따른 백 스타일링 팁▶ 고메즈 vs 고메즈, 헐리우드 ‘핫 스타일’ 가문의 영광은 누구에게?▶ 건강하게 진화하는 아이돌들의 패션 아이템 ‘선글라스’▶ 트렌디한 그녀들의 ‘케미스트리’▶ 디자인 편안함 모두 갖춘 여름 샌들 키워드, ‘컴포터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