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 오로테크놀로지와 협업

입력 2014-08-13 00:24
콘티넨탈이 차세대 오디오 기술을 위해 오로테크놀로지와 협업한다고 12일 밝혔다. 콘티넨탈에 따르면 이번 협업은 콘티넨탈의 카라디오분야 기술과 멀티미디어 노하우를 오로테크놀로지의 오로-3D 사운드 기술과 접목하기 위해이뤄졌다. 오로-3D 기술은 디지털영화 속에서 실제와 같은음색을 내기 위해 기존 5.1 서라운드 사운드에 최종 누락된 고도의 레이어를 추가한 게 특징이다. 이를 통해콘서트장이나 재즈클럽과 같은 음색을 즐길 수 있다는 게회사측설명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co.kr ▶ [기자파일]아이돌그룹 포미닛에 승부 건 쌍용차▶ 랜드로버, 최고 550마력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 공개▶ 현대차 2세대 i20, 어떻게 생겼나▶ [기자파일]수입차 과다 할인, 서비스 비용 상승 부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