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완선 기자] SBS 주말연속극 ‘끝없는 사랑’의 인기가 점점 높아가는 가운데 시청자를 울린 정경호의 순애보가 화제가 되고 있다.8월10일 방송에서는 일본 밀항을 준비 중이던 서인애(황정음)와 한광철(정경호)가 박영태(정웅인)의 무리에게 붙잡혀 처참히 짓밟혀졌다. 이들이 붙잡히기 전 서인애는 한광철이 가지고 있는 목걸이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세라 목걸이가 같다는 것을 확인하고 한광철의 본심을 알아챘다.이렇게 드라마의 스토리와 함께 정경호의 연기력 또한 빛나는 가운데 드라마 속 목걸이 역시 계속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장면에서 나온 세라 목걸이, 제이콥 목걸이는 ‘끝없는 사랑’의 의미를 담고 있는 목걸이로 방송전문 국내 주얼리 전문 브랜드 ‘디엔젤’에서 제작되어 협찬된 것으로 확인되었다.한편 재일동포 손회장의 도움으로 먼저 풀려난 한광철은 서인애가 잡혀간 곳을 찾다가 창고에서 폭행당한 흔적을 확인하고 오열하며 가슴 아픈 내용을 전했다.(사진출처: SBS ‘끝없는 사랑’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피부톤에 맞는 프로포즈 주얼리 분석▶ 고교처세왕, 스타일로 드라마의 색을 더하다▶ ‘괜찮아 사랑이야’ 속 공효진의 ‘FASHION CODE’▶ ‘빨갛게’ 돌아온 현아, 3단 그루밍 분석▶ 키 작은 여성을 위한, 키 커보이는 스타일링 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