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세대 i20, 어떻게 생겼나

입력 2014-08-23 17:32
수정 2014-08-23 17:32
현대자동차가 유럽전략형 소형 해치백 i20 신형을12일 공개했다.현대차에 따르면 새 차는 2세대로, 6년만에 완전변경했다. 디자인은 독일의유럽디자인센터가 맡았으며,플루이딕 스컬프쳐 2.0을 적용해 6각형 그릴을 중심으로 절제된 형태를 드러냈다.C필러는 블랙 하이그로시를 채택해차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낸다. 실제길이는40㎜ 늘었으며, 휠베이스도 새 플랫폼 적용으로45㎜ 길어졌다. 동력계를 비롯한 세부 사항은 오는 10월 열리는 2014 파리모터쇼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i20은 2008년 클릭 후속으로 데뷔한 유럽의 B세그먼트 해치백이다. 폭스바겐 폴로, 푸조 208 등과 경쟁하지만국내 출시계획은 없다. 엔진은 1세대의 경우 1.2ℓ, 1.25ℓ, 1.4ℓ, 1.6ℓ 가솔린 4종과 1.1ℓ, 1.4ℓ, 1.6ℓ 디젤 3종으로 구성했다. 올해부터 WRC 최고 클래스에 참가해 8차전까지 치른 현재 드라이버 순위 7위, 제조사 순위 5위를 달리고 있다.한편, 현대차는 신형 i20와 함께 i30, i40 부분변경차 출시를 통해유럽시장 내 점유율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올 상반기 유럽 판매실적은21만2,000대로,2.8%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랜드로버, 최고 550마력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 공개▶ 렉서스, 1년만에 미국서 고급차 판매 1위 탈환▶ BMW, X1 후속에 앞바퀴굴림 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