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룹 엑소 백현이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 질문에 여유로운 미소로 넘겼다.8월11일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 1층 미디어홀에서 Mnet ‘EXO902014’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백현은 “뮤직비디오를 드라마 형식으로 찍을 때 상대 여배우와 호흡을 맞춰야 할 텐데 감정이입이 잘 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백현은 약간 당황한 듯 표정을 보이다가 이내 미소를 지으며 “일이니까 모든 것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백현 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현 태연, 질문은 좀 하지 말지” “백현 태연, 공식적인 자리에서 쉽지 않았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