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파이낸셜, "8월 중 바이크 사면 금융혜택"

입력 2014-08-12 19:10
수정 2014-08-12 19:10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8월 말까지 BMW모토라드 구매자를 대상으로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프로모션 기간 동안 BMW파이낸셜 이용 시 5.4% 저금리로 모터사이클을 구매할 수 있다. 맥시 스쿠터 C 600 스포트의 경우 선납금 159만원을 낸 후 36개월 간 매달 26만8,319원을 납부하고, 만기 시 유예금 636만원을 부담하면 된다. 선납금과 월납부금, 유예금은 조절 가능하다. F 700 GS와 F 800 GS을 출고하면 사이드 케이스와 탑 케이스를 무료 제공한다. R 1200 R은 취·등록세 지원 혜택이 준비됐다.이 밖에 8월 중 신차 구매자가 BMW인슈어런스서비스코리아를 통해 보험에 가입하면 책임 보험료 전액을 면제한다. 2종 소형면허 취득 후 3개월 이내에 모터사이클을 구매한 사람에게는 최대 30만원까지 면허 취득 비용을 지급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칼럼]현대차 싼타페 2.2ℓ 엔진, 왜 등장했을까?▶ [기자파일]쌍용차, '레저' 다음을 준비해야▶ 아반떼 vs SM3, 라디오 비교평가 결과는?▶ 렉서스, 1년만에 미국서 고급차 판매 1위 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