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희 기자] 최근 조인성과의 커플 케미를 선사하며 대한민국 싱글남녀의 연애세포를 자극하고 있는 공효진이 8등신 몸매를 인증했다.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정신과 의사로 변신한 공효진은 정형화된 여의사 패션을 과감히 깨버린 트렌드한 패션으로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시작부터 루즈 핏 셔츠와 와이드 팬츠로 시크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줄곧 선보였던 공효진은 최근 6회 방송에서는 H라인 스커트와 웨지 샌들을 매치해 여성미 넘치는 페미닌한 패션을 완성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시스루 디자인의 H라인 스커트와 루즈한 티셔츠를 무심한 듯 매치한 공효진 표 믹스앤드매치룩이었다는 평이다. 여기에 브라운 컬러의 슈콤마보니 웨지 샌들을 매치해 완벽한 8등신 몸매를 과시했다. 발등을 감싸는 브라운 컬러의 웨지 샌들은 아찔한 각선미를 연출해주는 것은 물론 사이드 컷아웃 디테일로 트렌드한 감각을 전해준다.한편 공효진이 착용한 웨지 샌들은 국내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와 공효진과의 콜라보레이션 라인 익스큐즈미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대한민국 TOP 여배우’ 송혜교 vs 전지현 패션 노하우▶ [트렌드&] 2014 F/W 디자인 트렌드▶ 때론 아이돌처럼, 때론 여배우처럼 스타일링 비법!▶ 듀오 포토그래퍼, 머트 알라스-마르커스 피고트▶ 디자인 편안함 모두 갖춘 여름 샌들 키워드, ‘컴포터블’